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닉구딸, 새 옷 입은 컬렉션ㆍ신제품 선봬


프랑스 고급 시그니처 향수 브랜드‘아닉구딸(ANNICK GOUTAL)’은 새로운 디자인의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아닉구딸은 프랑스의 유명 피아니스트이자 패션 모델이었던 아닉구딸이 자신의 삶 속에 특별했던 순간들을 최고급 향 원료들을 사용해 자신만의 감성으로 완성해내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다.

아닉구딸 컬렉션은 모든 제품 상자에 아닉구딸 여사의 철학이 담긴 글귀를 금빛으로 새겼으며 향수제품의 경우 고급 재질의 리본과 태그 페이퍼로 장식된 뚜껑 부분에 아닉구딸 로고를 각인했다.

또한 대표 제품인 버터플라이 컬렉션과 촉촉한 보습력을 자랑하는 ‘퍼퓸 바디 크림&퍼퓸 샤워젤 컬렉션’등에서는 고급스러운 향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새 컬렉션 출시와 함께 오는 7월에는‘오 드 샤를로트’와 ‘뉘 에뚜왈레’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감미로운 과일향이 특징인‘오 드 샤를로트’는 아닉구딸이 달콤한 초콜릿과 카시스 잼을 좋아하는 장난기 가득한 자신의 딸 샤를로트를 떠올리며 만든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향수다.

또 다른 신제품인‘뉘 에뚜왈레’는 아닉구딸의 또 다른 딸이자 조향사인 까밀구딸이 한여름 밤 고요한 숲을 산책하다가 느낀 감동과 평온함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 감미로운 아로마틱 계열의 향이 돋보인다.

아닉구딸의 신제품과 새로운 컬렉션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아닉구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