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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公, 국유지 7,000평 공개 매각
입력2000-10-19 00:00:00
수정
2000.10.19 00:00:00
이종배 기자
土公, 국유지 7,000평 공개 매각
한국토지공사는 전국 10개지역의 국유지 32필지 7,000여평을 26~27일 이틀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
이번에 매각하는 토지는 토공이 정부의 위탁으로 보유하고 있던 땅으로 대부분 서울ㆍ인천 등 대도시내 일반주거지역내 땅이거나 분당신도시 상업용지 등이다.
매각대상 일반주거지역내 토지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 등 10필지(평당 113만~516만원) ▲인천시 서구 운서동등 3필지(평당 82만~187만원) ▲대전시 서구 괴정동 4필지(평당 83만~151만원) ▲김포시 김포읍 사우리 1필지 등이다.
또 상업용지는 ▲성남시 구미동등 4필지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1필지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1필지 ▲제주시 연동 2필지등이다.
입찰참가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26~27일 이틀간 신청을 받아 30일 입찰을 실시한다. 대금납부기간은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다. (031)738-7289
/이종배기자 ljb@sed.co.kr
입력시간 2000/10/1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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