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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고수서바이벌] 단타매매법을 파헤친다
입력2009-12-02 13:49:35
수정
2009.12.02 13:49:35
보유 종목 상담은 기본. 명쾌한 시장분석과 필승 투자기법까지 빠짐없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경제TV의 고수서바이벌. 정보와 재미를 두루 갖춘 '고수 서바이벌'에서는 증시 전문가들이 번갈아 출연해 당일 시장 상황을 전달하고, 시장에서 관심을 모았던 종목을 집중 조명한다.
지난 1일에는 증권전문 인터넷방송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서일교 소장이 출연했다. 이틀 연속 반등에 성공한 이날 증시에 대해 서 소장은 "외인의 매수세가 상승폭을 키웠다"며 "ITㆍ자동차주 강세에 이어 철강업종, 2차 전지 관련주가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는 "개별주 급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적이 뒷받침되는 테마주를 공략해야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최은정 앵커가 1,000만원으로 가상투자를 해 보는 '왕초보 최은정의 투자일기'에서는 최 앵커의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에 대한 자세한 진단이 이어졌다. NHN을 반드시 매도하라는 서 소장의 조언에 따르지 않은 최 앵커에게 서 소장은 다시 한 번 "NHN을 매도하라"고 주문했다. 또 "LG화학은 강보합세를 보일 때 10% 정도 비중을 늘리고 포스코는 60만~61만원 선에서 차익을 실현하라"고 조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일교 소장의 투자 기법 '단타 매매법'과 관심종목 에쎈테크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시청자 상담 코너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포스코를 지금이라도 매수해야 할 지 고민중"이라는 투자자에게 서 소장은 "당장 매수하는 것은 무리며 손절가를 정하고 단기로만 접근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또 "대구은행은 플러스 권에서 차익을 실현한 후 전량 정리하고 GS건설은 두바이 발 악재를 극복하고 상승 흐름을 탈 때 매수해도 늦지 않다"고 조언했다.
이밖에 호남석유, 현대증권, 코오롱, 한국타이어 등에 대한 종목상담이 이어졌다.
'고수 서바이벌'은 매주 월~금 저녁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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