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 연휴 금융서비스 기능 여부 확인을"
입력2008-01-30 18:29:04
수정
2008.01.30 18:29:04
일부社 전산망 점검 따라 인터넷뱅킹등 일시 중단
설을 전후해 일부 금융회사들이 전산망 점검작업을 진행함에 따라 일부 서비스가 중단된다.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설 연휴 기간 기존 전산센터를 상암동 전산센터로 이전하면서 오는 2월7일과 9일 이틀 동안 밤12시부터 오전3시까지 대고객 서비스업무를 일시 중단한다.
이 기간에 중단되는 업무는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현금지급 및 계좌이체, 해외송금 업무와 인터넷뱅킹ㆍ텔레뱅킹을 이용한 계좌조회 및 계좌이체, 체크카드 사용 및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해외 ATM 사용, 자기앞수표 조회 등이다.
서비스는 이용할 수 없어도 사고신고 및 문의는 외환은행 콜센터(1544-3000)나 카드 콜센터(1588-6700)를 통해 가능하다. 인터넷 쇼핑몰을 제외한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를 이용한 물품구입도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신한카드는 설 연휴인 다음달 6일 오전6시부터 9일 오후11시까지 옛 LG카드의 홈페이지와 ARS의 일부 서비스를 중단한다.
이 기간 동안 옛 LG카드 홈페이지에서는 회원가입ㆍ카드신청ㆍ현금서비스 카드대금 결제, ARS에서는 현금서비스 카드대금 결제ㆍ대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다만 카드결제ㆍ현금서비스ㆍ분실신고ㆍ안심클릭 등은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옛 신한카드 고객은 모든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