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 팰릭스사와 만화영화 공동제작/국내동반자 찾습니다

◎루크필름 「스퀴시」 제작파트너 물색「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필름 제작에 참여할 컨소시엄 파트너를 찾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인 (주)루크필름이 「요술고양이 팰릭스」로 유명한 미국의 팰릭스 컴퍼니와 새로운 애니메이션 필름 「스퀴시(THE SQUISHEES)」를 공동제작, 세계시장에 진출키로 하고 한국내 파트너를 찾고 있다. 루크필름은 최근 미국 팰릭스컴퍼니와 총제작비의 50대 50 공동투자와 이에따른 배급과 라이센싱, 머천다이징의 공동배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루크필름과 팰릭스 컴퍼니가 공동 제작할 작품은 「스퀴시」라는 80분짜리 장편 애니메이션 필름과 이를 바탕으로한 TV시리즈. 현세의 한 소녀와 3차원세계의 스퀴시라는 종족의 꼬마들이 펼치는 따뜻한 우정과 모험을 다룬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은 「스파이더맨」과 「스머프」로 유명한 존 샘퍼가 직접 시나리오를 구성했으며 M­TV음악 PD출신이자 팰릭스 컴퍼니 대표인 돈 오리올로가 기획자로, 루크필름 대표인 김태익 감독이 애니메이션 제작자로 참여해 세계적인 에니메이션 전문가들이 손잡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루크필름측은 『이번 공동제작이 에니메이션 필름 하청국으로 전락해 있는 국내 에니메이션 업계가 제작능력을 인정받은 사례인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마케팅역량의 축적과 자체 기획된 필름의 세계화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루크 필름은 이번 공동제작을 위한 컨소시엄구성에 참여할 파트너물색에 나서고 있다. 연락처 (02)574­1210<이훈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