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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TV]외식 프랜차이즈 육칠팔, 미국서 2,000만달러 ‘유치’
입력2014-04-08 09:37:37
수정
2014.04.08 09:37:37
[서울경제TV 보도팀] 외식 프랜차이즈기업인 육칠팔은 미국 사모펀드 ‘KIJIN 캐피탈 LLC’와 미국 법인 ‘678 USA’의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 자금은 2,000만달러로 500만달러는 계약과 함께 유치됐고 1,500만달러는 매달 순차적으로 지원돼 연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678 USA’는 올해 20개 직영점을 미국에 개설하고 5년내 150개점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김기곤 육칠팔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중심으로 한식을 홍보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향후 미국, 중국을 비롯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육칠팔은 현재 전국 300여개에 이르는 직영 및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1년 매출은 169억원, 2012년 237억원, 2013년 31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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