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IT업그레이드] KTF '써치 뮤직' 눈길

KTF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파고드는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발빠르게 내놓기로 유명하다. KTF가 최근 시작한 ‘매직엔 스타 오디션’이 대표적인 서비스다. 무선인터넷 매직엔과 핌을 통해 모바일 오디션 예선에 참가하면 정기 오디션에 나가 공식 음반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엔터테인먼트와 모바일에 친숙한 신세대 고객들을 겨냥한 서비스다. KTF는 특히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부가서비스들을 업계 최초로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써치 뮤직’은 길을 가다 들리는 음악의 곡명과 가수가 궁금할 때 ‘1515+통화’ 버튼을 눌러 휴대폰에 들려주면 금새 제목과 가수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휴대폰으로 통화한 상대방의 통화 연결음이 마음에 들면 ‘1+#’ 버튼을 눌러 자신의 통화 연결음으로 설정할 수 있는 ‘캐치 뮤직’ 서비스도 있다. 누구에게 전화를 걸든 자신이 듣고 싶은 통화 연결음만 들을 수 있는 ‘링투미’ 서비스는 최신 음악 뿐 아니라 어학공부용 문장이나 단어로도 이용할 수 있어 학습효과까지 있다. 차량용 네비게이션 서비스인 ‘Kㆍ웨이즈’ 이용고객들은 목적지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는 ‘목적지 전화번호 검색’ 서비스도 유용하다. 네비게이션 키트와 분리해 휴대폰만 있어도 전화번호만으로 상세한 지도와 경로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