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업이 희망이다 SK] SK브로드밴드

"유무선 결합 확대… 도약 원년으로"

SK브로드밴드 ‘브로드앤TV’ 가입자 가족이 거실에서 IPTV 채널을 검색하고 있다.

[기업이 희망이다 SK] SK브로드밴드 "유무선 결합 확대… 도약 원년으로" 송영규 기자 skong@sed.co.kr SK브로드밴드 ‘브로드앤TV’ 가입자 가족이 거실에서 IPTV 채널을 검색하고 있다.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SK브로드밴드이 올해 내세운 경영 방침의 큰 틀은 ‘결합상품, 유무선 강화로 도약 원년 삼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과의 유무선 통신 결합을 확대하고 다른 계열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SK그룹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가입자와 수익 두 분야에서 분명한 성과를 이룰 계획이다. 지난해 하나로텔레콤에서 SK브로드밴드로 전환하자 마자 겪은 일련의 어려움들은 오히려 이러한 목표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지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구축한 고객가치 제고의 기본 틀은 이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이 회사는 각 사업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입자를 확대, 수익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실제로 SK브로드밴드는 최근 SK텔레콤과 결합상품의 대상을 기존의 ‘초고속인터넷+이동통신’에서 IPTV와 인터넷전화로까지 확대하는 등 시장 공략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게다가 결합 할인 혜택을 ‘1가구 초고속인터넷 1회선’에서 ‘2가구 초고속인터넷 2회선’으로 넓혀 유선시장에 대한 공략 의지를 분명히 했다. 지난해부터 번호이동제가 도입돼 시장 활성화가 예상되는 인터넷전화 분야에서는 경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점유율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IPTV도 경쟁환경을 지켜보며 적절히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외에도 마케팅과 네트워크 등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품 출시와 대 고객 커뮤니케이션, 개통ㆍ해지 절차 간소화 등 고객 관점의 서비스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 [기업이 희망이다 SK] 변하자, 빠르게 대응하자, 유연하게 실행에 옮기자, 강력하게 ▶ [기업이 희망이다 SK] SK최태원 회장 올 경영화두 ▶ [기업이 희망이다 SK] "시나리오 플래닝 체제 갖춰라" ▶ [기업이 희망이다 SK]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 [기업이 희망이다 SK]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 [기업이 희망이다 SK] 이창규 SK네트웍스 사장 ▶ [기업이 희망이다 SK] SK 에너지 ▶ [기업이 희망이다 SK] SKC ▶ [기업이 희망이다 SK] SK케미칼 ▶ [기업이 희망이다 SK] SK커뮤니케이션즈 ▶ [기업이 희망이다 SK] SK C&C ▶ [기업이 희망이다 SK] SK브로드밴드 ▶ [기업이 희망이다 SK] SK텔레콤 ▶ [기업이 희망이다 SK] SK네트웍스 ▶ [기업이 희망이다 SK] SK마케팅앤컴퍼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