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년 253개사 IPO 추진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기업 수가 253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개정된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 내년부터 시행됨에 따라 최근까지 감사인 지정 신청을 한 기업 수는 392개에 이르렀다. 이중 기업공개 목적으로 감사인을 지정받은 업체는 253개를 기록했다. 자산규모별로는 70억원 미만이 53개에 이르렀고 ▦70억~500억원 171개사 ▦500억~3,000억원 24개사 ▦3,000억~8,000억원 2개사 ▦8,000억원 이상 3개 등으로 나타났다. 이 중 50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이 224개사에 이르러 대부분 코스닥시장의 상장을 추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기업공개를 위해서는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재무제표 심사 등의 절차를 밟아야 하며 이 과정에서 상당수 업체들이 탈락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