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 253개사 IPO 추진
입력2005-11-23 17:44:41
수정
2005.11.23 17:44:41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기업 수가 253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개정된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 내년부터 시행됨에 따라 최근까지 감사인 지정 신청을 한 기업 수는 392개에 이르렀다.
이중 기업공개 목적으로 감사인을 지정받은 업체는 253개를 기록했다. 자산규모별로는 70억원 미만이 53개에 이르렀고 ▦70억~500억원 171개사 ▦500억~3,000억원 24개사 ▦3,000억~8,000억원 2개사 ▦8,000억원 이상 3개 등으로 나타났다. 이 중 50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이 224개사에 이르러 대부분 코스닥시장의 상장을 추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기업공개를 위해서는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재무제표 심사 등의 절차를 밟아야 하며 이 과정에서 상당수 업체들이 탈락한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