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창립 37주년 기념 고객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3월31일까지 ‘2005 운수대통’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투는 이 기간에 주식ㆍ선물ㆍ옵션계좌를 새로 개설하는 개인고객에게는 사이버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신규 대출 고객에게는 현행 8%인 대출금리를 일반담보대출은 5%, 수익증권담보대출은 6%로 낮춰준다. 대투는 이와 함께 설문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37명을 추첨해 상품권을 지급하는 한편 행사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50인치 프로젝션TV와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