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김포파주인삼농협 경기서부유통센터 내의 농협인삼판매장에는 한우물정수기가 설치됐으며, 센터 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홍삼원액은 한우물 정수기의 약알칼리수를 홍삼 추출 용매로 사용하게 됐다. 이어 김포파주인삼농협의 전국 지역별 매장에도 점차적으로 한우물정수기 도입이 확대될 예정이다.
한우물 정수기는 지난 2010년 홍삼의 사포닌을 대량 추출하는 방법에 대해 특허청으로부터 발명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한우물정수기 관계자는 “홍삼을 시작으로 커피ㆍ녹차를 비롯한 전통차는 물론, 식재료와 관련한 업계와의 제휴마케팅을 통해 용해력이 뛰어난 한우물정수기의 제품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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