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전선, 파키스탄 통신사업자에 선정
입력2004-09-16 21:40:12
수정
2004.09.16 21:40:12
LG전선이 해외에서 첫 통신망 사업을 수주했다.
LG전선은 16일 파키스탄 정부로부터 현지 지역통신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규모는 총 1,500만 달러로 광가입자망(FTTH)을 기반으로 하는 통신망 사업이다. 1차로 올 연말부터 4만 가구를 대상으로 광통신망을 구축해 내년 하반기 상용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LG전선은 설명했다.
LG전선이 지역통신 사업권을 따낸 GTR 지역은 파키스탄 남부 6개 도시를 포함하고 있다. LG전선은 이번 수주를 계기으로 나머지 15개 지역통신 업체의 선로 구축 과정에서도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