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선정된 102개사는 글로벌 역량, 기술혁신 수준, CEO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지 등 성장가능성이 높아 채택됐다. 이 기업들의 평균 수출액은 1,185만불, 수출비중 47.5%, R&D 투자비율 4.3% 등으로 나타났다.
선정된 기업은 올해부터 2015년까지 3년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선정기업은 관할 지방청 수출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중기청은 내달 5일 사업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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