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은 새희망홀씨가 나온 2010년 11월 이후 지난해 말까지 40만7,475명에게 3조6,211억원을 지원했다. 새희망홀씨 대출자는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저신용층과 연소득 2,000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이 74.0%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연체율은 2.4%다.
지난해 은행별 취급실적을 보면 신한은행이 3,28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우리(3,046억원), 국민(2,804억원), 외환ㆍ스탠다드차타드(각 1,174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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