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봄옷 입은 가구·인테리어] 이건산업, 합판·강화마루 장점 결합 마모 줄이고 질감 높여


이건산업은 올봄 합판마루와 강화마루의 장점을 결합한 고강도 바닥재, 강마루 세라(SERA)의 새로운 패턴 '세라 엠보(SERA embo)'를 출시했다. '세라 엠보'는 빈티지한 감성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으로 강마루의 한계를 넘어서 유니크한 천연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마루 제작방식인 일반 고압 멜라민(HPM) 냉압 접착이 아닌 고온 고압의 열 성형 함침지를 적용해 강도가 높고 일반 패턴지 대신 엠보싱 처리된 디자인 페이퍼를 활용해 표면 질감 또한 뛰어나다. 그뿐만 아니라 표면이 긁히거나 찍히는 마모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일반 강마루 대비 휨 현상을 비롯한 변형 발생률을 개선해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이건마루 바움은 50년 전통의 이탈리아 EMIL사의 세라믹 타일 기술로 태어난 신개념 타일형 마루로 천연 목재의 질감 구현은 물론, 각기 다른 색상과 무늬결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이건창호의 ESS 시리즈는 알루미늄의 견고한 구조성과 내구성은 그대로 살리면서 기존 알루미늄창의 단열 성능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특수 단열재와 과학적인 프레임 설계를 적용해 향상된 단열·기밀·수밀 성능을 갖췄으며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그 중 ESS 77 PD는 와이드 뷰를 제공하는 대면적 자동개폐 창호로 전망 좋은 집에 어울리도록 설계돼 고급 주거문화를 위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창틀의 사면을 벽체에 완전 매립하는 방식으로 유리의 면적을 극대화했고 매립형 프레임을 사용해 하부 턱을 없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