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율] 한때 1,207원 급등세
입력1999-07-22 00:00:00
수정
1999.07.22 00:00:00
권홍우 기자
22일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4원 오른 1,205원에 첫거래가 시작된 후 단기 매매차익 실현매물이 나오며 1,202원30전까지 밀린 후 상승세로 돌아서 오후3시 현재 1,207원에 형성되고 있다.이날 외환시장에서 기업체들이 수출대금으로 받은 달러와 일부 외국은행의 단기매매차익 실현을 위한 매물이 나왔지만 원화환율은 잠시 주춤거렸을 뿐 오름세를 지속했다.
외환딜러들은 『외화자산 대손충당금을 적립하기 위한 시중은행들의 매수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월말까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홍우기자HONGW@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