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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투자유치단 가동

입주기업 인센티브등 마련키로

충북도는 정우택 도지사의 공약사업인 경제특별도 건설을 위한 첫 사업으로 투자유치단을 구성하고 27일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3개팀 10명으로 구성된 투자유치단은 국내 기업유치를 위한 효과적이고 다각적인 기업유치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투자유치위원회의 구성ㆍ운영, 인센티브 기반 구축 등의 제도를 마련하게 된다. 또 국내 기업의 입지수요 특성을 분석, 맞춤형 산업단지, 업종별 전문화단지를 조성하는 등 경쟁우위의 투자여건을 조성한다. 충북도는 올해말까지 투자여건, 투자전략, 지원제도 등에서 전국 최고의 기업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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