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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100만 화소급 차량용 카메라 개발

현대모비스는 국내 최초로 100만화소 이미지 센서를 적용해 차선과 차량 등을 감지하는 통합영상인식 전방 카메라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상용화된 전방 영상인식 카메라는 화소 수가 30만 화소 정도로 모비스가 개발한 카메라는 전방 시야각이 더 확대됐고, 시야가 선명해졌습니다.

100만 화소급 차량용 카메라는 2015년께 상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봉환 현대모비스 연구개발본부장(부사장)은 "100만 화소 통합영상인식 카메라 개발을 계기로 첨단 지능형 자동차 기술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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