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멈추지않는 공모주 인기… 하반기도 수백대1 경쟁률



초저금리 시대에 재테크 수단으로 공모주가 인기를 끌면서 공모주 청약 경쟁률도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공모주 청약을 한 18개 종목의 경쟁률은 평균 492대 1로 집계됐습니다.



하반기에도 공모주의 인기는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다수가 수백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달 15∼16일 KDB대우증권과 신영증권이 주관한 아이콘트롤스의 청약 경쟁률은 280대 1로, 청약 증거금만 2조4,000억원가량이 몰렸습니다.

같은 날 청약이 진행된 인포마크와 제너셈은 각각 381대 1과 7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포마크의 청약 증거금은 4,641억원, 제너셈은 1조880억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상반기 증시가 호조를 보이면서 신규 상장 주식의 수익률이 높았던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