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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특집] 한국투자증권
입력2004-05-27 10:55:14
수정
2004.05.27 10:55:14
부자아빠 적립형 플랜-업계최초 자산배분형 펀드
한국투자증권이 내놓은 '부자아빠 적립형 플랜'은 수익률 검증시스템을 거친 최대 5개 명품 펀드에 분산 가입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자산배분형 적립식펀드'다.
이 펀드는 한 번 불입으로 가입자가 지정한 펀드들(최대 5개)에 분산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입자 성향에 따라 보수적ㆍ중립적ㆍ공격적으로 다양한 맞춤식 상품설계를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즉 복수의 명품펀드를 패키지로 지정하여 매월 자산배분 할 수 있는 선진화된 자산 배분형 상품이다.
5개의 펀드는 업계에서 수익률이 검증된 주식형인 템플턴 그로스 6호(가치주 펀드)와 부자아빠 배당인덱스(인덱스 펀드), 채권형인 국민디자인 장기채권(장기)과 LG뉴시그마(단기), LG뉴마켓헤지(혼합형) 등이다. 고객별 최종 목표(1억~3억원)를 설정하고 이에 맞게 복수의 펀드에 자유롭게 자산배분을 통해 매월 투자할 수 있다. 1회당 최저 납입금액을 월 1 만원이며, 1년이상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다.
이 펀드의 장점은 ▦복수 펀드에 투자해 리스크 분산 ▦적립형으로 정기 투자를 통한 투자위험 감소 효과 ▦저축기간을 1년 이 상 월 단위로 설정하는 방법으로 변동성 대폭 감소 ▦명품으로 적립형 패키지가 구성돼 이미 실적을 검증 받았다는 점이다.
홍성룡 자산관리부장은 "수익률이 뛰어난 펀드에 안전하게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투자신탁 상품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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