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포트] 웅진코웨이, 2분기 부진은 일시적, 하반기는 이상무-대신證

대신증권은 22일 웅진코웨이에 대해 2분기 실적 부진에도 실적 조정폭은 미미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이선경 연구원은 “웅진코웨이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593억원, 영업이익 65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2%와 5% 하회할 것을 예상된다”면서 “이는 대규모 만기도래 계정이 발생한데 비해서 렌탈 주문은 다소 부진해 렌탈계정 순증이 예상보다 작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연구원은 “다소 늦어진 신제품 출시와 대규모 렌탈 만기 계정 도래로 2분기는 다소 부진했지만 3~4분기는 만기도래 계정이 2분기보다 약 6만 계정 낮은데 반해 데스크형 얼음정수기, 씰리 매트리스 등 신제품 라인업 추가와 마케팅 본격화로 순주문은 2분기와 유사할 것”이라면서 “계정의 증감은 하반기에 본격화될 전망이고 멤버십, 수출, 수처리 등 기타 사업부도 모두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호조를 보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