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가 낙폭확대 570선 마저 위협

주가 낙폭확대 570선 마저 위협 외국인 매도 강화…코스닥도 급락세 80선 무너져 한동안 580선 내외에서 공방을 벌이던 종합주가지수의 낙폭이 오후들어 다시 확대되고 있다. 22일 거래소시장에서는 종합주가지수가 개장초 급락세로 시작한 뒤 투신권의 매수로 낙폭이 줄며 580선 부근을 유지했으나 오후들어 외국인 매도세 확대로 낙폭이다시 커져 오후 1시22분 현재 전날보다 20.02포인트 내린 574.51을 기록중이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들은 600억원어치 이상을 순매도했으며 한 때 180억원선에육박했던 기관순매수는 절반수준으로 줄어들었다. 개인들은 944억원어치를 사들였으나 대형주 매수세가 약해 지수방어는 어려운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특히 삼성전자는 20만원선이 무너졌고 SK텔레콤은 반발매수세에 기대 20만원선에 ‘턱걸이’를 하고 있다. 지수선물에서도 개인과 투신권은 각각 1천계약 수준의 순매수를 보인 반면 외국인들의 순매도가 3천500계약을 넘어서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