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롱코리아는 자체 개발한 고기능 엔진트리트먼트제를 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는 업체다. 한번 주유 가격으로 엔진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엔진보호제는 출시 2개월 만에 2만개 이상의 제품이 팔려나갈 만큼 인기를 끄고 있다. 새차는 늘 새차인 것처럼, 중고차는 마치 새차가 된 것처럼 편안한 운전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프로롱의 가장 큰 장점이다. 차량별로 필요한 양을 한 번만 넣으면 곧바로 시끄럽던 엔진이 새 차처럼 부드러워지고 소리가 조용해진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힘이 없던 차가 힘이 좋아지고, 주행감이 부드러워 진다는 것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연비가 평소보다 10% 이상 절감되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영업용 택시와 개인택시, 화물차 운전자로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다. 1,500cc이하 차량에는 쓰이는 프로롱 S형(345㎖)이 4만9,500원이고, 2,000cc이상에 쓰이는 M형(945㎖)이 8만9,000원으로 중ㆍ소형 차량을 한번 주유하는 가격대다. 프로롱이 인기상품으로 부각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비용절감 효과다. 한번 넣으면 5만~7만㎞를 달리는 동안 엔진오일을 교환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가량 엔진오일을 10회 교환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교환비용을 회당 2만~4만5,000원이라고 할 때 20만~45만원의 비용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프로롱은 국제특허를 획득한 마찰방지금속처리기술(AFMT)이 적용돼 엔진수명을 연장하는 성능이 뛰어나다. 엔진 내부와 피스톤의 마찰계수가 제로에 가깝도록 수치를 낮춰 마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엔진의 효율을 극대화 하면서 수명을 연장해 준다. 휘발유와 가스, 디젤 등 어떤 차량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합성오일 또는 천연오일 등 어떤 엔진오일에도 상관없이 혼합, 활용해도 무방할 만큼 범용성이 우수하다. 임명순 프로롱코리아 대표는“한번 주유로 눈에 띌 만큼 확연하게 엔진성능이 업그레이드 되고 편안한 주행감과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장거리주행을 하는 운전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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