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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허리통증 수술 없이 치료한다


컴퓨터가 대중화되면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중 상당수는 직업병이라고 치부해 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허리통증은 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척추질환을 치료할 때 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수술을 하지 않더라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카이로프랙틱이 그 중 하나다.

카이로프랙틱은 ‘손으로 치료하다’라는 뜻으로 미세하게 삐뚤어진 척추를 제 자리로 돌려주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척추 교정은 물론 척추 이상으로 나타났던 여러 가지 질환이나 신경 흐름도 원활하게 할 수 있다는 게 관련업계의 설명이다.

강남 AK정형외과 이승원 원장은 “카이로프랙틱은 수술이나 약물적인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후유증에 대한 부담으로 병원 가기를 망설였던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척추질환은 척추가 삐뚤어져 있거나 굳어져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아무리 카이로프랙틱으로 치료했다고 하더라도 평소 생활 속에서 바르지 못한 자세를 유지한다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생활 속의 올바른 자세와 생활습관들이 질환 예방에 필수적이다.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했다면 쉬는 시간을 가지고 굳어질 수 있는 척추를 스트레칭 해주고, 의식적으로 신경을 써서 자세를 고쳐 앉는 게 바람직하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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