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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뿌셔뿌셔’에 아카시아 벌꿀을 함유한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국내 ‘허니’ 경쟁에 동참했다.
오뚜기는 ‘뿌셔뿌셔 아카시아꿀맛’을 13일 출시했다. 이에 따라 뿌셔뿌셔는 기존 불고기·양념치킨·바베큐·떡볶이·칠리치즈 등에 새로운 맛이 추가되면서 6종으로 늘었다. 뿌셔뿌셔 아카시아꿀맛은 부셔 먹는 라면의 대명사 ‘뿌셔뿌셔’의 신제품으로 국산 아카시아 벌꿀을 가미했다. 또 면에는 옥수수분말을 넣어 고소한 맛을 보강했다.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이 4배 많은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적용,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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