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이벡 '치주조직 이식재' 식약청 허가
입력2011-09-23 11:18:46
수정
2011.09.23 11:18:46
이재유 기자
나이벡은 치주조직 재생용 이식재가 식약청의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콜라겐으로 구성된 주사형 치주조직재생 유도재로, 주로 임플란트 시술전 생리식염수에 녹여 젤 형태로 만들어 주사해 사용이 간편하고 적용범위가 다양하다.
특히 치주질환이나 외상에 의해 손상받은 치주조직의 재생에 효과가 있으며, 다른 골이식재와 혼합하여 골 결손부위에 적용이 가능하다.
나이벡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골이식재 뿐만 아니라 펩타이드 의약품과도 융합이 가능해 응용범위가 매우 넓다"며 "이러한 특장점을 바탕으로 나이벡의 기존 치과계 치료시장 네트워크를 통해 향후 매출증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