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어윤대 KB금융지주회장 "내년 신입행원 100명만 뽑을 것"


국민은행이 내년도 신입 행원을 100명만 뽑는다. 국제통화기금(IMF)ㆍ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 어윤대(사진) K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 밤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사원선발 계획에 대해 “예년 600명의 6분의 1수준인 100명만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 회장은 “청와대에서는 청년실업 문제로 고민이 크겠지만 사람을 내보내면서 새로 뽑는다는 건 아이러니”라며 “최소한의 인원만 선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어 회장은 IMF 총회가 끝난 뒤 곧바로 보스턴으로 가 최근 KB 금융지주의 최대주주 자리에 오른 프랭클린 투자자문을 방문하고 이어 뉴욕, 런던, 프랑크푸르트 등에 들러 대주주들을 만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