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온라인 법인설립 쉬워져요

중기청, 지원대상 확대

다음 달부터 온라인으로 모든 유형의 법인 설립이 가능해진다.

중소기업청은 ‘온라인 법인설립시스템(www.startbiz.go.kr)’의 지원 대상을 자본금 10억원 미만 주식회사에서 합명·합자·유한회사와 유한책임회사까지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법인설립시스템은 은행, 시·군·구청, 등기소 등 법인회사 설립에 필요한 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자택에서 온라인으로 설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개편으로 모든 유형의 법인 설립 때 행정기관 방문 없이 홈페이지상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기관별로 제출해야 했던 8종의 문서도 한 번만 제출하면 된다. 이에 따라 창업 소요일도 평균 14일에서 5일로 단축될 전망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매년 5,100여건 이상에 달하는 유한·유한책임·합자·합명회사 창업이 집에서 가능해진다”며 “앞으로도 온라인법인설립시스템을 통해 창업이 쉬운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