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F&G, 5일째 급등에 "특별한 이유 없다" 공시

삼호F&G 주가가 5일째 급등하고 있다.

삼호F&G 주가는 지난 29일 6.18% 상승을 시작으로 31일과 1일 연이어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2일에도 9시20분 현재 3.55% 상승했다. 5거래일 새 48%나 오른 셈이다.

삼호F&G측은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