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증권가 소식] 신한금융투자, ELS 6종 공모

신한금융투자는 8월10일부터 12일 17시까지 총 3일간, 최고 연 9.0% ~ 최대수익률 제한이 없는 ELS 6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원금 보장형’1개,‘원금 비보장형’ 5개로, 각각 KOSPI200, KOSPI200, LG디스플레이, KOSPI200ㆍHSCEI, 삼성전기ㆍ현대미포조선, 효성ㆍ기업은행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690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의 원금 보장형 상품(양방항 Knock Out ELS)이다. 이 상품은 4가지 조건에 따라서 각각 다른 손익구조를 갖는다.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하여 상승한적이 있고 8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포함) 2.5%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하여 상승한적이 없고 8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에는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때는 기초자산 상승률의 40%(참여율) 수준으로 최대 8.0%의 수익을 지급하며,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 기초자산 하락률의 30%(참여율) 수준으로 최대 4.5%의 수익이 지급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고 8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1.5%의 수익을 지급하며,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 기초자산 하락률의 30%(참여율)+ 1.5% 수준으로 최대 6.0%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8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포함),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기초자산 상승률의 40%(참여율)+1% 수준으로 최대 9.0%의 수익이 지급되며,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691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HI-FIVE ELS)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KOSPI200)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거나 발행 후 기초자산이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최초기준가격의 105%이상으로 상승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 연 10.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거나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105%이상으로 상승한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 30%(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위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라도 전체기간동안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에도 30%의 수익이 지급되지만 7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694호’ 는 삼성전기와 현대미포조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STEP DOWN ELS)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삼성전기, 현대미포조선)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5.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만기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75.0%(연 25.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LG디스플레이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WIN-WIN ELS/1692호)ELS, KOSPI200/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STEP DOWN ELS/1693호) ELS, 효성/기업은행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STEP DOWN ELS/1695호) ELS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ELS를 발행한다.

이 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1690호’는 저위험(4등급), ‘1691호’’1692호’’1693호’’1694호’’1695호’는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 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