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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카콜라, 차범근·세븐등 모델 기용
입력2004-08-12 19:02:14
수정
2004.08.12 19:02:14
한국코카콜라㈜는 수원삼성블루윙즈의 차범근 감독과 가수 세븐, 신인 탤런트 구혜선을 올 가을부터 방송되는 제품 광고모델로 전격 기용했다고 12일 밝혔다. 언뜻 서로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세 사람은 코카콜라의 짜릿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하는 각 분야의 대표 주자들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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