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정부 주요 관계자들에게 자사의 복리후생시설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부관계자들의 중앙공무원 연수 중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주로 넷마블 카페, 수면실, 샤워실, ‘힐링센터(운동 시설)’ 등 직원 복지 시설을 둘러봤다.
방문 후엔 정부관계자들과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환담하는 자리도 가졌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앞으로도 문화콘텐츠를 서비스 하는 회사로서 근로자의 복리후생을 위한 공간 구성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종 한국산업단지공단 센터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잘 갖춰진 공용공간이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부분을 다시 인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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