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신한 BNPP TOPS 적립식 채권형’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펀드는 신용등급이 우량한 ‘A-’ 이상의 채권에 투자해 은행 예금 대비 1% 이상의 수익 달성을 목표로 하는 적립식 펀드다. 성과가 검증된 ‘KBP종합채권지수’를 벤치마크로 삼는다. 매수시점을 분산하기 때문에 채권 수익률 변화에도 불구하고 매입단가 인하효과가 발생한다. 또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국채 및 신용등급 ‘A-’ 이상의 우량 회사채에 투자함으로써 신용 위험을 최소화한다. 납입시기가 다른 고객들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투자수익이 계속 날 수 있도록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한다. 펀드는 5등급의 위험 등급 중 4등급에 해당돼 투자위험이 낮다.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고 운용사는 신한BNPP파리바자산운용이다. 선취수수료는 없고,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낸다. 굿모닝신한증권의 한 관계자는 “실물 자산가치가 하락하는 경기침체 국면에서는 장기채권가격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며 “개인과 기업의 재산 포트폴리오 균형을 위해 장기 채권 및 장기 채권형 펀드의 보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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