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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사 선데이토즈는 새로운 CI(기업이미지) 제작을 완료하고 홈페이지를 비롯한 자사의 모바일게임, 기업 자료 등에 이를 적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새 CI는 회사의 대표 모바일게임 ‘애니팡’의 인기 캐릭터 ‘애니’를 심볼로 배치하고 영문 철자를 기업의 대표 색상인 주황으로 디자인해 구성했다. 선데이토즈는 1년여 만에 선보이게 될 ‘상하이 애니팡’ 등 기대작과 ‘애니팡2’의 북미, 유럽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정웅 대표는 “신규 CI 발표는 급변하는 모바일게임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성장하기 위한 회사의 전환점”이라며 “다양한 신작과 서비스로 글로벌 리딩 게임사로의 도약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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