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회사관계자는 “작년 삼성전자로부터 이 분야에 대한 당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밴더업체로 선정된 이후, 지속적인 수주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규모가 점차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지난 11일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10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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