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부산항 신항에서 열린 화물차 휴게소 준공식에서 박완수(왼쪽 다섯번째부터) 창원시장과 박봉균 SK에너지 사장, 노기태 부산항만공사 사장, 우예종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SK에너지가 화물차 운전기사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 휴게소는 5만2,000㎡ 규모의 부지에 화물차 400여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휴게동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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