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정보기술(IT)전문 잡지 ‘위치(Which)’는 태블릿PC의 구동속도를 성능시험 애플리케이션(벤치마크 앱)인 긱벤치를 이용해 조사한 결과, 갤럭시 노트 10.1이 2천85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패드 에어는 2천687점으로 2위에 그쳤고 에이수스가 만든 구글 안드로이드 레퍼런스(기준) 태블릿PC인 넥서스7은 2천675점으로 3위를 나타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