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리노스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신설되는 고속도로와 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 지방경찰청 및 정부세종청사에 경찰의 무선통신을 위한 기지국ㆍ시스템ㆍ단말기를 구축 또는 보강하는 용역을 수행하게 된다.
노학영 리노스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찰에서 사용중인 무선통신의 소통권과 시스템 안정성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경찰의 무선통신망 사업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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