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스테이타,사이버시티 추진
입력2000-04-17 00:00:00
수정
2000.04.17 00:00:00
한운식 기자
포스데이타가 도시 전체를 사이버 시티화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포스데이타(대표 김광호·金光皓)는 광통신망을 보유한 지앤지네트웍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사이버 2000 프로젝트」이라는 대규모 인터넷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사이버 2000 프로젝트는 사이버 시티,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구축 등 양사가 향후 추진할 인터넷 관련 사업을 총칭하는 것이다. 사이버 시티의 경우 기존의 유선망 뿐만 아니라 무선 가입자망까지 통합하는 시스템이다.
포스데이타 관계자는 『포항, 광양지역에서 운영중인 「포스타운」서비스를 기초로 이 일대를 사이버 시티로 전환할 예정』이며 『향후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운식기자 WOOLSEY@SED.CO.KR
한운식기자WOOLSEY@SED.CO.KR
입력시간 2000/04/17 20:42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