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헤드셋 전문브랜드 케니스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스테레오 헤드셋 ‘Y4’와 비즈니스맨을 위한 저전력 블루투스 4.1 헤드셋 ‘아이블루8(i8)’ 등 2종의 신모델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
주력모델인 Y4는 인이어 타입의 제품으로 이어버드를 귓바퀴 안쪽의 이너 컨츠(inner conch)에 15도 비틀어 착용하도록 설계돼 있다. 착용 후 플랙시블 와이어로 제작된 이어후크를 귀 뒤쪽으로 감싸면 이어버드가 귀에 완벽 밀착된다. 때문에 조깅이나 사이클링, 스키, 스노보딩 등의 다양한 야외 스포츠 활동에도 귀에서 빠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고정된다.
여기에다 6세대 CVC 노이즈 감소기술에 힘입어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할 때 생생하고 깨끗한 오디오 품질을 담보하며, 마이크로폰을 컨트롤러 유닛이 아닌 헤드 유닛에 채용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을 더했다. 10g의 초경량이어서 착용감 또한 탁월하다.
i8 모델의 경우 HD급 음질과 선명한 사운드가 강점이다. 중량도 Y4에 비해 1g이 더 가볍다. 특히 한층 빠른 전송 속도와 낮은 에너지 소비로 대변되는 최신 블루투스 4.1을 지원해 고품질 고용량 음원을 끊김 없이 재생하고, 충분한 대기시간을 보장한다.
두 제품은 온라인 오픈마켓과 쿠팡, 방송소품 공급 플랫폼 ‘인티비아이템(intvitem.co.kr)’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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