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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미수금 회수 대행합니다/아임인포컴,수수료 32∼40%선

◎거래처 신용평가도아임인포컴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거래처의 신용평가와 불량채권회수를 대행하고 있다. 아임인포컴(대표 안수일)은 중소기업이 중국등 해외시장에서 수출대금을 떼이는 사례가 많아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바이어의 신용평가를 실시하거나 수출미수금을 대신 회수해 주고 있다. 이 회사는 중소기업으로부터 의뢰가 들어 오면 캐나다의 인포마팩스(InformaFax)사에 연락, 업무제휴를 맺고 있는 미국의 이키팩스(EquiFax)와 비피시에이(BPCA), 영국의 인포체크(InforCheck)와 메가(Mega), 스위스의 에이엠비(AMB)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신용평가는 건당 2백­4백달러만 내면 2주내에 확인할 수 있다. 불량채권회수의 경우 6­18개월내에 85% 이상 해결해 주는데, 현지 변호사 및 신용조사기관을 활용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미수금의 32­40%를 수수료로 받고 있다. 회사측은 현재 20여건의 의뢰중 중국이 40%에 달할 정도로 후진국에서 수출대금을 떼이는 사례가 많아 주의가 요망된다고 설명한다. 안사장(48)은 『A사가 벨지움에 전신화송금(T.T)방식으로 휴대폰케이스 1만달러를 수출했으나 바이어가 물건을 받지 못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을 사실확인을 통해 해결했다』며 중소기업들의 활용을 요망했다.(02)3452­2494.<고광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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