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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동시분양 1,093가구로 확정
입력2000-08-28 00:00:00
수정
2000.08.28 00:00:00
이학인 기자
8차 동시분양 1,093가구로 확정서울 8차 동시분양 아파트가 6개단지 1,093가구로 최종 확정됐다.
서울시는 28일 당초 서울지역 동시청약 참가신청을 했던 길성종합건설의 강서구 방화동 대성연립재건축 아파트(45가구)는 모델하우스 건립이 늦어져 이번 동시분양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8차 동시분양 아파트는 7개 단지 1,138가구에서 6개 단지 1,093가구로 줄어들게 됐다.
8차 동시분양 단지는 송파구 문정동 대우(150가구) 노원구 상계동 대창 (117가구) 영등포구 당산동 동부(238가구) 성북구 돈암동 동신(518가구) 관악구 남현동 예성(25가구) 관악구 신림동 형미(45가구) 등이다. 8차 동시분양의 청약은 9월4일부터 실시된다.
이학인기자LEEJK@SED.CO.KR
입력시간 2000/08/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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