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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유니퀘스트, 사물인터넷시장 호조로 성장세 지속

■ 서울경제 TV SEN Plus 멘토 4인4선-김지욱 멘토



유니퀘스트는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 유통사로 단순 유통이 아닌 기술지원, 교육 등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사물인터넷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비메모리 반도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센서부문 매출이 작년부터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유니퀘스트는 지난해 3분기 만에 전년 실적의 두배 이상을 달성했다. 올해도 업황 호조로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유니퀘스트는 본업인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업 이외에도 자회사인 드림텍을 통해 휴대폰 부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3년 기준 드림텍의 매출이 6,800억에 달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자회사인 드림텍의 가치만으로도 유니퀘스트의 시가총액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되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유니퀘스트는 지난해 매출이 5,000억대로 줄었지만, 올해부터는 삼성전자의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6'의 부활과 함께 다시 성장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

매수가 9,500원, 목표가 1만4,000원, 손절가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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