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감원, 지방 주민 금융 교육

금융감독원이 금융권과 공동으로 지방주민에 대한 금융 교육에 나선다.

1일 금감원은 "경기ㆍ전남ㆍ대구에 이어 이달 중 강원ㆍ경북과 '금융교육의 협력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지방자치단체 주민, 다문화가정, 새터민, 군 장병 등 상대적으로 금융지식을 알기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은행연합회ㆍ금융투자협회ㆍ생명보험협회ㆍ손해보험협회ㆍ여신금융협회 등 5개 금융단체, 신용회복위원회 등과 손잡고 543명에 이르는 대규모 전문 강사진을 구성했다. 이들은 전국을 돌며 연간 약 330회 이상의 금융 교육을 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