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그랜저·옵티마 리갈등 자발적 리콜
입력2002-11-06 00:00:00
수정
2002.11.06 00:00:00
현대자동차의 뉴그랜져와 스타렉스 클럽, 기아자동차의 옵티마 리갈 자동차 등 2만2,656대의 자동차에 제작결함이 발생,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한다고 건설교통부가 6일 밝혔다.이번 리콜은 운전자가 안전벨트를 착용할 때 스프링 장력이 불량, 벨트가 자동으로 되감기지 않기 때문이다.
시정대상 차는 지난 6월 18일부터 9월 10일까지 생산된 뉴그랜져XG 2.0 3,338대, 2.5 7,284대, 2.7LPG 2,605대, 3.0 2,484대, 스타렉스클럽 2.5 564대, 3.0LPG 13대와 옵티마 리갈 2.0 3,937대, 2.0LPG 2,251대, 2.5 180대이다.
리콜은 오는 11일부터 1년간 현대차와 기아차 직영 AS사업소와 지정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관련부품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문의는 현대 080-600-6000, 기아 080-200-2000번이다.
고광본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