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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IMF, 日 내수진작 성장촉진 촉구
입력2000-04-14 00:00:00
수정
2000.04.14 00:00:00
미국과 국제통화기금(IMF)은 13일 내수부족이 일본경제에가장 큰 위험 요소라고 지적하고 일본이 내수진작을 통한 경제성장 정책을 실시해야한다고 촉구했다.로런스 서머스 미국 재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내수부족 사태가 일본경제에 상존하는 가장 큰 위험』이라고 지적한 뒤 『따라서 일본정부는 앞으로 내수진작에 계속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머스 장관은 이와 함께 유럽이나 일본이 급속하게 성장하는 미국 경제에 부응하여 균형성장을 이룩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를 위해서는 두 지역이 투자와 급속한 직업창출을 통한 내수주도의 성장정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워싱턴=
입력시간 2000/04/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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