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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기승 겨울가고 빨리 봄이왔으면 좋겠다”
입력2004-01-29 00:00:00
수정
2004.01.29 00:00:00
장선화 기자
▲“가급적 최소화하고 최대한 자제돼야 한다”-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 내달 말께로 예상되는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 특별사면 규모와 관련.
▲“조직의 최고 책임자는 행동에 책임을 질줄 알아야 한다”-개빈 데이비스 영국 BBC 방송 이사장, 이라크 대량살상무기(WMD) 정보가 조작됐다는 BBC의 보도가 오보라는 허튼 조사위원회의조사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임하며.
▲“최근 경기불황과 패션몰 시장의 침체 등을 감안할 때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다”-두산 관계자,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임대분양에서 우려를 깨고 1,400여개 분양 점포가 일찌감치 청약 마감되자.
▲“독감은 겨울에만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빨리 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으면 좋겠다”-춘천의 닭갈비 업소 주인, 최근 국내ㆍ외에서 조류독감이 다시 맹위를 떨치면서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장선화기자 india@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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