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A가능성 토종기업 투자
입력2006-03-08 20:30:15
수정
2006.03.08 20:30:15
대투증권등 잇단 출시 준비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인수합병(M&A) 대상 가능성이 높은 토종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대한투자증권은 8일 M&A 가능성이 높은 국내 기업들에 투자하는 펀드를 이달 중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창주 대투증권 상품전략본부장은 “이 상품은 외국인 지분율이 높고 유동성이 풍부한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며 “경영권 분쟁 발생시 백기사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우리자산운용도 M&A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큰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토종기업 펀드’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