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반투자자 외화증권 투자 15억달러 달해

8일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통신 현대자동차 등 국내기업이 발행한 해외DR(주식예탁증서) 해외전환사채 등 외화표시 주식투자가 늘면서 98년 10억8,663만달러이던 일반투자자의 외화증권 투자액이 99년말 38% 늘어난 14억9,992만달러로 늘어났다. 주식관련 투자는 98년말보다 2배 이상 증가한 1조6,409억달러에 달했다.이는 일반투자자들이 국내 증권과의 가격차이를 이용한 차익거래를 목적으로 국내기업이 발행한 해외DR, 해외전환사채, 외화표시 신주인수권 등을 싼 값에 대거 매수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종류별로는 채권투자가 12억8,180만달러로 총 외화증권 투자의 85.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주식 1조6,409억달러, 신주인수권 5,203억달러 등이었다. 이병관기자COMEO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