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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주 한양대교수 ‘권분이 학술상’
입력2003-03-28 00:00:00
수정
2003.03.28 00:00:00
임웅재 기자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정덕희)는 `권분이 학술상` 수상자로 안명주(왼쪽) 한양의대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선정했다. 안 교수는 급성 전골수성 백혈병 세포와 급성골수성 백혈병 세포(NB4, HL-60)에 레티노익산(retinoic acid)을 반응시킨 뒤 cDNA칩을 이용해 유전자 발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연구한 논문으로 영예를 차지했다.
중외제약 이종호 회장이 후원하는 연구계획부문 지원대상자엔 박해심(오른쪽) 아주의대 내과 교수가 선정됐다.
여의사회는 오는 4월 19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시상식 및 연구지원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임웅재기자 jael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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